용산 "법무부 주요 국정과제 추진해 나갈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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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김석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을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했다. /대통령실 |
[더팩트ㅣ용산=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김석우(52·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을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인선 배경에 대해 "김 차관은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김 차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헌법쟁점연구TF 팀장 및 법무실장 등을 역임한 검찰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