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회복' 이재명, 8일 봉하·평산 찾는다
입력: 2024.09.02 11:17 / 수정: 2024.09.02 11:17

지난달 22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취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찾는다. /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찾는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찾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당초 이 대표는 지난달 22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로 했었다.

또 오후엔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한편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하는 대책단을 당내에 구성한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밝혔다.

대책단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 의원이 맡고, 부위원장은 이재정 의원이다. 대책단은 딥페이크 문제에 대한 여러 종합 대응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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