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추석연휴 응급의료체계 철저한 구축 당부키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현재 의료대란과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의 철저한 구축을 정부에 당부하고 국회차원의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현재 의료대란과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의 철저한 구축을 정부에 당부하고 국회차원의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양당 대표 회담이 끝난 뒤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양당의 민생 공통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기구를 운영 △금융투자소득세 관련해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 등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협의 △반도체산업과 AI산업, 국가기간전력망 확충을 위한 방안 적극 논의 △소상공인 부채부담 완화 지원방안 적극 강구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기간 연장 등 추진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성 인지 함께하고 처벌 제재 예방 등 제도적 보완방안 신속하게 추진 △정당정치의 활성화 위하여 지구당 도입을 적극 협의 등 8가지 사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