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끝까지 국민과 한마음으로 응원"
입력: 2024.07.27 20:36 / 수정: 2024.07.27 20:36

사격 혼성팀, 파리올림픽 첫 메달
여자핸드볼, 강호 독일에 역전승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배정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금 전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우리나라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에 메달이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또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극적인 승리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여러분, 강호 독일을 상대로 잘 싸웠다. 어제 새벽,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는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승리 후 모든 선수가 모여 보여준 강강술래 세리머니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 응원도 빼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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