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복귀를 선언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간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결심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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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與 원내대표직 복귀 선언…"국회를 국민의 것으로 돌려 놓겠다"
입력: 2024.06.29 10:20 / 수정: 2024.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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