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숙현 기자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용산에서 만나며 정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이 대표와 통화하며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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