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서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민생을 강조하고 공직기강을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4일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2대 총선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민정수석실 부활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