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병 부승찬 당선인,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등 참배
입력: 2024.04.11 14:41 / 수정: 2024.04.11 14:41
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병 부승찬 당선인과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승찬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병 부승찬 당선인과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승찬 당선인

[더팩트|용인=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병 부승찬 당선인이 11일 당선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부승찬 당선인 측에 따르면 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용인중앙공원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차례로 방문했다.

부 당선인은 참배가 끝난 후 "이번 총선 승리는 전적으로 용인 수지구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수지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 당선인은 8만 1538표를 얻어 8만 687표를 얻은 국민의힘 고석 후보를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부 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대변인과 연세대 통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