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가운데, 오 위원장 손목에 찬 문재인 대통령 시계가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가운데, 오 위원장 손목에 찬 문재인 대통령 시계가 보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KBS, MBC, SBS)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외 녹색정의당 0석, 새로운미래 0~2석, 개혁신당 1~4석, 조국혁신당 12~14석 등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새로운미래·개혁신당·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의 의석수가 191~217석으로 예측되면서 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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