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탄식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준석 대표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으로 발표된 후 기뻐하는 개혁신당.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탄식을 하고 있다.

긴장된 표정으로 출구조사 발표 기다리는 양향자 원내대표와 천하람 위원장.

출구조사 발표 기다리는 이주영 위원장.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양향자 원내대표와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김철근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함께 지켜봤다.

출구조사 결과에 충격 받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경합' 소식에 기뻐하는 천하람 선대위원장.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1~4석(KBS·SBS), 2석(MBC) 등으로 예상됐다. 3파전이 치러진 경기 화성을은 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4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40.5%,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가 15.8%로 나타났다.

물마시는 천하람 선대위원장.

개표상황실 떠나는 양향자 원내대표.

침통한 분위기의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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