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선거 이후에도 한 표 의미 잊혀지지 않았으면" [TF포착]
입력: 2024.04.10 08:58 / 수정: 2024.04.10 10:13
조희대 대법원장(왼쪽)과 부인 박은숙 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왼쪽)과 부인 박은숙 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과 부인 박은숙 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대의제 민주국가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그 소중한 한 표의 의미가 잊혀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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