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이른 아침부터 '한 표 행사하는 유권자들' [TF사진관]
입력: 2024.04.10 08:46 / 수정: 2024.04.10 08:46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기표할 때는 비치된 기표 용구만 사용해야 한다.

한편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 나온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31.3%로 21대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26.7%)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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