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전투표율 오후 4시 28.10%…21대 최종기록 돌파·30% 눈앞
입력: 2024.04.06 16:24 / 수정: 2024.04.06 16:24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투표 종료 전에 21대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최종 30%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이동률·이새롬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투표 종료 전에 21대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최종 30%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이동률·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투표 종료 전에 21대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최종 30%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4시 기준 선거인 4428만11명 중 1244만2964명이 투표해 투표율 28.1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를 넘어선 수치다. 당시 같은 시간 기준 23.46%보다 4.64%p 높다.

역대 총선 최초로 30%를 넘을지도 관심사다.

지역별로 보면 전라남도(38.77%), 전라북도(35.22%), 광주(34.30%)는 이미 30%를 넘어섰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대구로 22.88%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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