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18세 이상인 유권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아무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5.09%(225만5688명)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8.7%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3.9%였다.
서울은 5.0%, 부산 4.6%, 인천 4.6%, 광주 6.4%, 대전 4.7%, 강원 6.0%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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