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을 지키고 살아온 선량한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최악의 혐오 후보,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면서 "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다. 저희는 지켜야 할 나라와 국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한 배경에 대해서는 "나라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다"면서 "청년 정책과 청년이 잘사는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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