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세 "오늘 오전 북한은 또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보름 만의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8번째다. 북한정권은 미사일을 비롯한 군사도발을 계속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를 흔들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도발은 우리 국민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