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진주시·도의원들, 진주시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 지지 선언
입력: 2024.03.28 17:47 / 수정: 2024.03.28 17:47
진주출신 전직 진주시·경남도의원들이 2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진주시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출신 전직 진주시·경남도의원들이 2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진주시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진주=이경구 기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공영윤 전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전직 진주시·도의원들이 2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병규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주는 지난 70여 년간 이루어진 국가적인 현대화 과정에서 오랜기간 소외돼 정체와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능력과 경륜을 갖춘 김병규 후보를 진주의 일꾼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 우주항공복합 자족 도시는 진주 미래비전의 핵심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우주항공법 국회 통과 과정을 보면서 소신과 능력 있는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우주항공청 개청 실무를 총괄한 김병규 후보가 진주에서 절실히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28년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쌓은 경험과 중앙 인맥을 갖추고 '진주를 더 진주답게' 100만 남부권 수도를 만들기 위해 실력과 능력이 검증되고 뛰어난 경제 전문가인 김병규 후보와 함께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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