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D-1' 인천 미추홀구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 [TF사진관]
입력: 2024.03.27 13:11 / 수정: 2024.03.27 13:1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문화의거리를 찾아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와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문화의거리를 찾아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와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문화의거리를 찾아 유세 도중 한 시민에게 써 준 사인이 보이고 있다. 사인에는 잘하겠습니다. 한동훈 올림 이라고 적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문화의거리를 찾아 유세 도중 한 시민에게 써 준 사인이 보이고 있다. 사인에는 '잘하겠습니다. 한동훈 올림' 이라고 적었다.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문화의거리를 찾아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와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8일부터 시작되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돌을 하루 앞둔 이날 인천과 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거리인사에 나섰다. 한 위원장이 계양 외의 인천 지역 방문은 처음으로, 그간 한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이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출마지인 계양 지역에 방문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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