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김한나 서초갑 후보, 홍익표 서초을 후보와 함께 현장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의 대표 열세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멈춘 경제가 다시 움직이도록 만드는 민생경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때"라며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제안한다"고 지원·복지 정책을 언급했다.

이어 "무너진 나라, 추락한 국제 위상을 일으켜 세워야 하고, 그 길은 민주당과 이 후보들,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 열어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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