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주업·윤민호, 4·10 총선 광주 북구갑·을 후보 등록
입력: 2024.03.21 16:01 / 수정: 2024.03.21 16:01

"윤석열 검찰 독재에 제대로 맞서 싸울 수 있는 후보" 지지 호소

21일 진보당 김주업 후보(사진 왼쪽)와 윤민호 후보가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진보당
21일 진보당 김주업 후보(사진 왼쪽)와 윤민호 후보가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진보당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갑과 북구을에 출마한 진보당 김주업 후보와 윤민호 후보가 21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200명 이상의 반(反)윤석열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는 국회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은 반(反)윤석열연대 연합을 위해 65명의 지역구 후보가 사퇴를 결행했으며 부산 연제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광주에서도 윤석열 정권에 맞서 제대로 싸울 후보인 김주업과 윤민호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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