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이행숙 인천 서구병 예비후보 격려 방문
입력: 2024.03.12 18:13 / 수정: 2024.03.12 18:13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검단을 가장 잘 아는, 검단을 바꿀 적임자는 바로 이행숙"

국민의힘 안철수(오른쪽) 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인천 서구병에 출마한 이행숙 예비후보 힘쌘캠프를 방문,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이행숙 예비후보
국민의힘 안철수(오른쪽) 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인천 서구병에 출마한 이행숙 예비후보 힘쌘캠프를 방문,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이행숙 예비후보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제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하는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행숙 인천 서구병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12일 오후 이행숙 힘쎈캠프를 방문한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이행숙 예비후보 지지자 300여 명이 몰려 두 예비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행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서 검증된 공천을 받고 최초의 인천광역시 여성 부시장으로 지금 검단을 가장 잘 아는 예비후보가 누구냐 바로 이행숙 예비후보다"며 "인천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으로 꼭 만들어주셔서 인천의 힘이 곧 여성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행숙 예비후보는 인천을 위해, 당을 위해 어떤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던 사람"이라며 "지금 검단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세대가 사는 지역으로 이제는 검단만을 위해 일할 사람 바로 이행숙 예비후보가 당선되어야 검단지역의 발전을 10년 앞당길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행숙 예비후보는 검단 지역의 현안을 세세한 부분까지 다 알고 있고 지역 발전과 변화를 위한 플랜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내용은 말할수 없지만 이행숙 예비후보가 검단지역에서 당선이 된다면 검단은 반드시 변화할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의 깊은 격려에 감사드린다. 검단에서 꼭 당선되어 당의 승리에 일조하겠다"며 "검단의 시간은 지금부터라며 반드시 검단의 변화를 보여 검단 시민분들이 검단에 사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검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힘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16일 갖는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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