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 최고단계 '심각' 격상"
입력: 2024.02.23 09:08 / 수정: 2024.02.23 13:21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는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총리 주재 중대본이 구성됐고,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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