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있어서는 안 될 일…쾌유 빌어"
입력: 2024.01.25 22:19 / 수정: 2024.01.25 22:19

"엄정한 조사 이뤄져야"
배 의원, 병원서 치료 중


대통령실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 관련,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현진 의원실 제공
대통령실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 관련,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현진 의원실 제공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 관련,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한 빌딩에서 신원 미상의 괴한으로부터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이후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배 의원을 습격한 피의자는 미성년자로 파악됐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