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생일 축하 난을 보낼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蘭)을 보낼 예정이다.
2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23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71번째 생일을 앞둔 문 전 대통령에 직접 축하 난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