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발사체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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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 |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 군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해 12월18일 발사체 발사 이후 27일 만이다. 합참에 따르면 당시 북한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올렸다. 고각으로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약 10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