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한파 대비해 취약계층 돌봄 강화"
입력: 2023.12.17 17:09 / 수정: 2023.12.17 17:09

대통령실, 대설 및 한파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위해 국회로 입장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위해 국회로 입장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기관에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대설 및 한파 대응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ilrao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