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후보자 중 3명 '여성'
윤석열 대통령은 4일 6개 부처 장관 교체를 단행했다. 지난 11월 28일 국무회의. /대통령실 제공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6곳 부처 장관을 교체하기로 하고 후임자를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상목 전 경제수석 비서관,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오영주 현 외교부 2차관을 각각 기획재정부와 국가보훈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