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지원 사격 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조정식 사무총장과 이해식 사무부총장에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는 사진. /뉴시스 |
[더팩트ㅣ국회=설상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라며 오는 5~6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이 승리하고 역사가 진보하는 위대한 행진에 빠짐없이 동참해달라"며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