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보수, 급식 등 모든 부분에서 확실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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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우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