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담대한 구상을 흔들림 없이 가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정부는 또한, '담대한 구상'을 흔들림 없이 가동해 압도적 힘으로 평화를 구축함과 동시에,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이 아닌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 북한 주민의 민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