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리뷰] '양평고속도로 논란'에 대한 현장 목소리 (영상)
입력: 2023.07.14 00:00 / 수정: 2023.07.14 08:16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 현장 분석
군민들 "고속도로 꼭 필요, 백지화 철회해야"


[더팩트ㅣ배정한·윤웅·이덕인 기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수년간 진행해 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야당에서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으로 번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논란의 쟁점은 종점 위치인데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진행된 기존 사업안은 두물머리와 인접한 양서면이 종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제시한 대안 노선은 종점이 남한강 남쪽에 위치한 강상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두 종점으로 인한 논란이 미궁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더팩트>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어느 곳이 더 타당한지 10일과 11일 현장을 찾아 드론 취재 등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변경안 종점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고속도로 종점이 들어오면 땅값이 조금 오르긴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교통 측면에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탐사이다] 우연? 필연?...논란의 양평고속道 드론-현장 분석

<기획취재팀=이효균·배정한·윤웅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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