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올 상반기에만 165억 달러가 넘는 투자 유치를 기록했고 이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번 프랑스 방문 계기에 거둔 또 하나의 성과가 있다면 유럽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가 유치된 것"이라며 "2차 전지, 전기차, 해상 풍력 관련 유럽 6개 첨단 기업으로부터 총 9억4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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