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한불 정상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협력이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불 양국 간 협력은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장돼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정상회담을 통해 저와 마크롱 대통령은 실질적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