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생님의 사랑, 선생님의 가르침은 위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람을 길러낸다는 것은 사랑 없이 불가능한 일이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우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선생님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이날 낮 12시께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교원들을 초청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