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수단사태 관련 우리 교민 안전 확보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 내용을 보고 받고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수단사태 관련 우리 교민 안전 확보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 내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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