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의 표명을 고심 끝에 수용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밝혔다.
4월 말 미국 국빈 방문, 5월 일본 G7 정상회의 참석 등 굵직한 외교 일정을 앞두고 김 실장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후임에 조태용 주미 대사를 내정했다.
sense83@tf.co.kr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의 표명을 고심 끝에 수용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밝혔다.
4월 말 미국 국빈 방문, 5월 일본 G7 정상회의 참석 등 굵직한 외교 일정을 앞두고 김 실장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후임에 조태용 주미 대사를 내정했다.
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