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관위, 비대위 의결 거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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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4·5 재보궐선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자로 김경민 전북 역사문화교육원 대표를 공천했다고 6일 밝혔다. /뉴시스 |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다음 달 5일 실시하는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김경민(69) 전북 역사문화교육원 대표를 공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김 대표를 4·5 재보궐선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자로 확정했다.
전북 부안군 태생인 김 후보는 지난해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이상직 전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을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