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 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UAE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아부다비=뉴시스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 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통령실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 초청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UAE를 국빈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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