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부부, 반려견과 함께 새해 일출 맞이
입력: 2023.01.01 17:42 / 수정: 2023.01.01 17:42

1일 SNS로 소통..."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평산마을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문재인 SNS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평산마을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문재인 SNS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평산마을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부인 김정숙 여사,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새해 일출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SNS 계정은 문 전 대통령을 보좌하는 평산마을 비서실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문 전 대통령 내외는 목도리와 모자, 패딩 등을 착용하며 추운 날씨에 대비한 듯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또한 문 전 대통령 내외 뒤로 새해 첫해가 떠오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 전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문재인 SNS 캡처
문 전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문재인 SNS 캡처

이 외에도 문 전 대통령 내외가 나란히 서서 일출을 바라보는 모습과 토리를 안고 평산 마을을 바라보는 문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문재인 #김정숙 #평산마을 새해일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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