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송다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 있어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한 법인세 1%포인트 인하하는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20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고심 끝에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국회의장의 뜻을 존중하고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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