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적십자 바자행사 참석…"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감사"
입력: 2022.10.18 11:39 / 수정: 2022.10.18 11:39

대통령실, 김 여사 외부 단독 일정 첫 사전 공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가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가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김 여사 일정을 엠바고(보도유예)를 전제로 출입기자단에 사전 공지했는데, 김 여사 외부 단독 일정을 사전 공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적십자 바자행사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적십자사는 명예총재인 대통령의 부인을 매년 적십자 바자행사, 사랑의 선물 제작 등 이웃 사랑을 위한 행사에 초대하고 있으며, 역대 대통령 부인 다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행사장에서 59개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바자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기증물품 및 재활용품 부스와 주한 외교사절단 부인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넥타이, 코트, 니트 그리고 공예품과 고추장, 새우젓 등을 구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지난 117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선도해오신 대한적십자사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신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과 수요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부터 시작된 적십자 바자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정부부처 국무위원부인, 차관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외교사절 부인들로 구성된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국내 대표 자선기금 마련 행사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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