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결자해지'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뭔지를 생각할 만큼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제 머릿속에는 어려운 이런 글로벌 경제 위기와 우리가 이은 재난에 대해서 국민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그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cuba2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