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곽현서 기자]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2일 금요일 윤두현 전국위의장 대행이 당헌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헌개정안이 의결되면 즉각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의결하겠다"고 했다. 전국위는 5일 ARS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추석 연휴 전인 8일 목요일에 비대위를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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