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권성동-장제원 등 윤핵관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선언하라"
입력: 2022.08.13 14:27 / 수정: 2022.08.13 14:2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호가호위하는 윤핵관으로 남을 것이라며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은 우리 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세 지역 공천 받는 것을 꿈꾸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호가호위하는 윤핵관으로 남을 것"이라며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은 우리 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세 지역 공천 받는 것을 꿈꾸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호가호위하는 윤핵관으로 남을 것"이라며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은 우리 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세 지역 공천 받는 것을 꿈꾸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어 "그들이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한다면 윤핵관과 같은 방향을 향해 손잡고 뛸지도 모른다. 동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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