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4명vs 비명계4명 구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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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본경선에 진출하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이 가려졌다. 28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기념촬영하는 최고위원 예비후보자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본선에 올라갈 8명의 최고위원 후보자가 28일 확정됐다.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가 4명씩 선출됐다.
민주당이 이날 오후 실시한 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장경태·박찬대·고영인·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쥐게 됐다. 이번 예비경선은 이전과 동일하게 '중앙위원 투표 100%'를 반영했다. 이들 중 다음 달 28일 5명이 최종 선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