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객관적 근거가 없거나 저와 관련이 없는 가족들의 사생활에 대해서까지 수많은 비판이 제기됐다"며 "저의 명예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상처를 입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cuba20@tf.co.kr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객관적 근거가 없거나 저와 관련이 없는 가족들의 사생활에 대해서까지 수많은 비판이 제기됐다"며 "저의 명예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상처를 입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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