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현재 투표율 52.1%…확진자 투표 남아
입력: 2022.06.01 18:31 / 수정: 2022.06.01 18:37

4년 전 지방선거보다 7.8%p 떨어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6시 기준 제8회 전국지방선거 서울지역 투표율이 5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편투표와 관내 사전투표까지 합친 수치다.

같은 시간 전국 평균 50.0%보다 2.1%p 높다. 가장 높은 곳은 전남(57.8%), 가장 낮은 곳은 광주(36.9%)로 기록됐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서울지역 투표율 59.9%보다는 7.8%p 낮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가 55.5%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54.1%), 양천구(54.1%), 서초구(54.1%)가 뒤를 이었다.

강북구는 48.6%를 기록해 가장 낮았다.

이날 일반 유권자 투표는 오후 6시까지로 종료됐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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