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방한 마지막 일정…尹과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방문
입력: 2022.05.20 16:04 / 수정: 2022.05.20 16:04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20일 오후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마지막 한국 일정으로 경기 오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 KAOC)를 함께 방문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측이 밝혔다.

오산 공군기지 지하벙커에 있는 KAOC는 한반도 전역의 육·해·공군 미사일 작전을 지휘·협조하는 한·미 공군의 최상위급 지휘부다. 두 정상이 KAOC를 함께 방문하는 것은 북한의 잇단 무력시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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