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승부처 천안 표심 잡기에 총력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개최했다. / 김태흠 캠프 제공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갖고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천안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에는 김두중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상돈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와 충남도의원·천안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에 김두중, 체육본부 허정범·박성관, 장애인복지위원회 황화성, 기독교위원회 이연수·박한복, 법률자문단 고인석 등을 비롯해 31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천안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천안시선대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에 강동복씨,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찬우·박찬주·이정원·최민기·안상국, 청년위원장에 강태욱·박진솔, 여성위원장에 임상선·최명옥, 대변인에 전옥주, 홍보담당 최준명씨 등을 임명했다.
김태흠 후보는 "오늘 대선배님들의 참석은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는 만큼 몸을 던져 천안시장 및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천안을 옥토로 만들겠다"며 "각자가 후보란 생각으로 선거에 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오는 19일 선대위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개최했다. / 김태흠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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