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충남·충북 지역 3개 도시 대전, 청주, 음성을 찾는다. 1박2일 일정으로 충청 지역을 방문 중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전을 시작으로 청주와 음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ㅣ통의동=김정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충남·충북 지역 3개 도시 대전, 청주, 음성을 찾는다.

1박2일 일정으로 충청 지역을 방문 중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전을 시작으로 청주와 음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윤 당선인은 다섯 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마음으로 가감 없이 민심을 듣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살핀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점검하고 혁신도시로 뻗어가는 충청지역의 활발한 현장을 확인한다"며 "이번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지역의 발전으로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당선인의 지역 균형 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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